간단 집밥1 추억의 '계란밥' 만들기 레시피 - 밥하기 너무나 귀찮을 때 유용한 구원투수 몸이 아파서든, 마음이 피곤해서든 혹은 아무 이유 없이 밥이 너무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년 전, 최대한 집밥을 먹이며 키우겠노라고 뱃속 아이에게 약속 한 바가 있어서 집밥을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밥이 하기 싫은 날에도 부엌 담당자를 구원해 줄 백마 탄 왕자는 있습니다. 바로 계란밥! 식은 밥 남은 게 없어서 밥만 새로 해서, 한 끼 잘 먹었습니다. 식은 밥 있으면 레인지에 데워서 하면 간편해요. 재료를 볼까요? 계란 4개, 부추 송송 썬 것 1 줌, 김 부순 거 1줌, 김치 씻어서 다진 것 1/2C, 간장, 참기름이 필요합니다. 과정이라고 할 것도 딱히 없어요. 집에 아이가 들기름과 설탕을 약간 넣어 양념한 김치를 좋아해서 씻어 다진 김치에 들기름, 설탕을 넣고 조물조물한 .. 2025.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