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밥1 오곡밥 - 정월 대보름 맞이 맛있는 오곡밥 만드는 법, 오곡밥 찌기 오늘은 새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요. 오늘 밤 달님의 얼굴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이는 하얀 눈과 보름달이 잘 어울린다며 좋아하네요. 정월대보름에는 아홉 가지의 나물반찬과 다섯 가지 곡식을 넣어 만든 오곡밥을 김에 싸 먹으면서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지요. 그래서 저도 동참해 봤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돌보면서 나물과 오곡밥을 한 번에 다 하기는 어려울 듯하여 대보름 하루 전날인 어제 '소망일' 저녁에 오곡밥을 먼저 만들어 먹었어요. 2025.02.10 - [조상님들 세시풍속 따라 하기 프로젝트/세시명절(음력)] - 소망일 - 정월대보름 하루 전 날, 작은 보름날, 음력 1월 14일 소망일 - 정월대보름 하루 전 날, 작은 .. 2025.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