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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요리2

부대찌개 - 집에서 먹는 간편 부대찌개, 한살림 부대찌개 이 날은 부대찌개가 먹고 싶어서 한살림 부대찌개를 이용해서 한 상 푸짐하게 차려 먹은 날이었습니다. 사리용 라면이 집에 없어서 안성탕면을 꺼내 라면 사리로 이용했어요.  간단하고 맛있고 푸짐한 부대찌개. 재료를 볼까요?  냉장고에 있는 각종 채소들을 조금씩 꺼냈어요. 콩나물, 팽이버섯, 표고버섯, 은이버섯, 양파, 대파, 다진 마늘 그리고 치즈입니다. 소시지를 좋아하면 소시지나 햄을 더 준비할 수도 있겠죠?     만드는 방법도 재료만큼 간단해요. 한살림 부대찌개 두 봉지를 뜯어서 웍에 넣고 끓여주세요. 부대찌개가 끓어오르면 준비해 둔 채소나 버섯 등 재료를 넣고 계속 끓입니다. 그리고 라면도 넣어 주고요. 라면이 다 익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초간단으로 완성해서 먹어보면 입맛에 따라서 뭔가 살짝.. 2025. 2. 15.
추억의 '계란밥' 만들기 레시피 - 밥하기 너무나 귀찮을 때 유용한 구원투수 몸이 아파서든, 마음이 피곤해서든 혹은 아무 이유 없이 밥이 너무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년 전, 최대한 집밥을 먹이며 키우겠노라고 뱃속 아이에게 약속 한 바가 있어서 집밥을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밥이 하기 싫은 날에도 부엌 담당자를 구원해 줄 백마 탄 왕자는 있습니다. 바로 계란밥! 식은 밥 남은 게 없어서 밥만 새로 해서, 한 끼 잘 먹었습니다. 식은 밥 있으면 레인지에 데워서 하면 간편해요.  재료를 볼까요?  계란 4개, 부추 송송 썬 것 1 줌, 김 부순 거 1줌, 김치 씻어서 다진 것 1/2C, 간장, 참기름이 필요합니다.      과정이라고 할 것도 딱히 없어요. 집에 아이가 들기름과 설탕을 약간 넣어 양념한 김치를 좋아해서 씻어 다진 김치에 들기름, 설탕을 넣고 조물조물한 .. 2025. 1. 23.